저희 가족은 설 지나고 주말에 한국 불교 문화와 산사의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적멸보궁 중 3곳을 둘러보고 왔어요~
3곳을 둘러본 이유는~
봉정암이라는 곳은 등산인들도 하루만에 힘들다는 설악산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저희 가족이 가기에는 ㄷㄷㄷ
그리고 부산이 집이라 양산 통도사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이곳도 이번에는 패스 했어요~
그러면 저희가 다녀온곳은~~ 바로바로~~
평창 오대산에 위치한 상원사, 영월 사자산의 법흥사, 정선 태백산의정암사!!!
이렇게 3곳을 둘러보기로 했지만 부산에서 거리가 너무 멀기에 1박2일 동안 어떻게 돌지 혼자서 고민을 고민을~~
머리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정암사와 법흥사는 구경하고 적멸보궁을 둘러보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지만 상원사는 등산을 해야한다는 말에
아이들 등산화도 하나씩 장만해서 떠나기로 했답니다.
첫날 젤 처음 방문한 곳은 정선의 정암사입니다.









정암사의 적멸보궁은 수마노탑 주변에 위치해 있었어요~
돌답과 산 풍경 조합이 조금은 특이했어요
올라가는 길은 짧았지만 약간의 경사가 있었지만 구경하는 시간은 1시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오대산의 상원사까지 또 이동해야해서 후다닥~~~ 또 차로 이동해서 2시간을 달려갔답니다.
오대산은 상원사까지 가다보면 다람쥐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해서 견과류를 챙겨갔는데
귀여운 다람쥐들은 다들 겨울잠 자러 들어간걸까요??ㅜㅡ
한마리도 안보였답니다.
상원사 적멸보궁은 새소리, 바람소리만 들리는 고요함이라 해야하나? 마음이 자동으로 조용해지면서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올라가는 길이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신랑하고도 찍고 높이 올라가니 공기도 좋고 오대산의 깊은 숲속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날 들린곳은 법흥사인데요~
왜 사진이 없는 걸까요? 오잉?
법흥사는 다른 절에 비해서 한적하고 관광지 느낌보다는 수행공간의 느낌이 강했어요~
비도 부슬부슬오고~ 사색을 즐기기 좋았답니다.
법흥사 적멸보궁도 조금 가파르긴했지만 10분만 가파른길로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그닥 힘들지 않았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다음엔 설악산 봉정암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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